백은영의 저 표정 고해준만 봤을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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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집에 돌아온 연출 중에 기억에 남는게 있어서..은영이 매번 저 집에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초반엔 저 모습이 꽤 외로워보였다. 묘사를 봐선 어릴적에도 누군가 "어서와" 한 마디 안 해줬을 것 같은데, 맞이해주는 사람 한 명 없던 집에서 이제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단 걸 인식한 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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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눈물줄줄나는 백은영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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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라고 악인은 아니니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방식으로 다독여준다. 이 점도 백은영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백은영은 말은 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며, 뒤에서 조용히 행동해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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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영은 삶의 전반에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어지간한 것으론 그리 서운해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기대하는 상대가 자신을 건들이면 바로 분노를 표출한다. (고해준과 얘기를 하다 자신의 바운더리를 침범 당하자 나타낸 공격적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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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랑 민주 비슷한 과 같은데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이 자존감의 차이 + 인간관계로 본다. 백은영은 '자기사람(대표적으로 고해준)' 이라고 생각하면 진심으로 대한다. 또 티를 안 내는 편. 설령 서운하게 해도 그냥 혼자 썩힌다. 반면 민주는 인간관계가 넓고, 누가 자신을 떠나도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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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백은영과 요약의 달인 고해준 대환장의 조합 웃겨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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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싸울 때 눈깔이 미친 것 같아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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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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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없어 백은영 코스프레 해보았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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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 백은영 올백 개이쁘다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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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하나도 안 미안한데 미안하고 하나도 안 죄송한데 죄송한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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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그는 연기에 더욱 재능이 둔들어지면서 덩달아 페르소나(사회적 가면)가 짙어졌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떠나가니까. 그래서 백은영한테 더욱 더 필요해요..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줄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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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많이 나타난 것이 강하라와 백은영 에피였죠. 남을 연기하면서 '인정' 받을 때는 만족감을 느끼고, 또 자기 자신이 사라졌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거든요. 그 외에도 일을 망치면 자책이 매우 심한 모습들이 종종 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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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감자 짜릿해
전부 백은영때매 빡쳤다는 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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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잉 받고 올려보는 미완성 아야은영입니다..
백은영 얼굴 국보 절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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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사이가 괜찮을 때는 상대적으로 저런 자세로 있더라구요. 해준이라고 한 번도 안 그랬던 건 아닙니다. 강하라와 백은영 에피에서 은영과 얘기할 때 은영 쪽으로 돌려서 앉았거든요. 그때 잠깐 연극부 포스터만 주고 갈 거라 자세가 은영 쪽이 아니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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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의 기깔나는 발차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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