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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대만
서태웅이 원하는 걸 정대만이 안 들어줄 때
서태웅 그냥 별말 없이 빤히 빤히.. 쳐다봄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무슨 말을 더 해야할까 맹하니 고민하고 있는 건데
정대만 입장에선 서태웅이 그 얼굴로 간절하게(?) 시무룩하게(?) 쳐다보니까 아 알았어;; 하고 다 들어주게 됨
마침 14일이고 막... 오늘 자막판 봤는데 정대만 목소리 넘 찰떡같이 잘생겨서 한층 더 반하고 왔답니다 하지만 그의 흑역사가 나올때마다 속절없이 터지는... 매력적인 사내 ㅋㅋㅋㅋ
쏟아지는 영상 자체를 받아먹느라 바빴던 1회차 이후 여유를 가지고(는 무슨 심장바쿠바쿠) 본 2회차🫠
오프닝 시퀀스의 등장 순서는 송태섭이 만난 팀원들의 순서라는게 웅장해진다...
송태섭-정대만-채치수-서태웅-강백호
이 등장 순서는 산왕전에서 자기자신을 이겨내는 순서와 마찬가지라고 생각
정대만 체력 딸려가지고 경기 진행될수록 눈 풀리는데 정신력으로 부릅 뜨는 거 미치겠음 더퍼스트에서 눈 자꾸 감기려는 거 너무 잘보이고 이노타케 진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