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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을 여러 칸으로 분할하고, 분할된 칸을 합해져야만 완성되는 한 인간의 초상을 만들었을 작업자의 자세를 가늠해보면, 만화의 압축과 과장이란 경솔한 사람의 장난이 아니라 답답할 정도로 진지한 사람이 오랫동안 할말을 고르며 입속에서 굴리다가 겨우 내뱉은 한마디에 가깝지 않을까.
벵갈고양이를(+사실은 치타를 더) 생각하며 그렸어요.
치룡님 그림을 처음봤을때 첫인상이 조금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사실 치즈색 치타냥(치룡님이니까요..!)이나 클리버냥(?)으로 그릴까도 많이 고민했답니다:3c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그려서 맘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욥(´・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