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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그코드
난 이 만화의 가장큰 장점이 '클리셰 부수기'인것 같음(만화에서 강조를 많이함)
오마주는 확실히 하지만 클리셰는 어긋나게 하고 거기서 나오는 개그코드가 정말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줌(나는 정말 좋았음)
양인희/이세빈 초기 성격 컨셉시안.
클리셰적인 지켜주고 싶은 치어리더, 혹은 부끄럼쟁이인데 강한 검도부 느낌으로 잡고있었는데, 블러드붐님이랑 상의한 결과 "둘다 빡쎈캐로 가자"로 정해졌었네요. 역으로 둘다 부끄럼많은 캐릭터로 가는 방향도 옵션이었습니다.
아 이 구도 그려보고 싶었는데 있었네... 타타냐는 클리셰적인 눈뜨면 짱쎄지는 멍뭉이입니다. 패닉이건 뭐건 눈돌아가면 회사멸망임()
#자캐셔츠를_입은_앤캐
뻔한 클리셰지 뭐ㅎ...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그 옷맵시 만큼은 뻔하지 않았기에 그림으로 기록해둠.🤭 타이달만 그리려다 엘더도 함께...
배우가 잘 생겼다.
하지만 전형적인 클리셰 대로의 영화.
그치만 배우가 잘 생겼는걸.
그런데 그걸 감안해도 피튀기는게 너무 잔인했다. 내가 잔인한거에 약한거도 있긴 한데
근데 저걸 다 감안해도, 배우가 잘 생겼다.
씨벌 미중년 킬러는 반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