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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이러지? 어떻게 이래? 이렇게 멋있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이 세상에 있어도 되는걸까? 우리 천사 눈이 파란색이었구나 너무 사랑스러운데? 저 모습의 모든 장면이 착즙가능해 머리를 너무 깨서 기억상실증 온 듯? 저저 손 봐 컨트롤러 잡은 저 손이 죽을만큼 사랑스럽다 사랑해 트레이시
2. 크롬 피에타 기네비어 (풀네임)
최애 3인조중 한명 . 얘는 성격이 되게 입체적인데 내가 얘를 되게좋아해서 성격짜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그럼. 가끔 오너 컨트롤러벗어남 ㅋ,ㅋ 자타공인 공식미인..^^ 아마 얘가 내 백발사랑의 첫 시작이었을것
어린 안나랑 크리스토프... 아기트롤들이 워낙 튼튼해서 크리스토프는 애기들이랑 놀때 격하게 놀아주는 게 버릇됐는데 안나가 깨발랄하고 스릴을 좋아하는(?) 애기라 잘 맞는거 보고싶음...이다...
안그림 못잘 것 같아서 후딱 그리기 ㅠㅋㅋㅋ 사랑해요 불다 나도 사랑한다 아가 이런 대화 나누는 둘이 보고싶음...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통해 엘사와 가족이 됐듯이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통해 트롤들과 가족이 됐으니까..ㅠ0ㅠ
이 쩌는 트롤누나는 누구고 저 뒤에 누구?
이 파란스카프 누구? 약간 록시+존같은데 (그냥 망언함 해봤어요)
이 보라정장은 누구?
홈스턱2 어떻게 되어가고있나요 하나도 모르겠넹
겨울왕국의 테마들을 보면 (트롤, 마법, 북유럽 등등) 아무래도 욘 바우어의 그림들이 생각난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