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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푸르닉
망자방에서 애프터하다가 성사됨... 흑막이랑.. .저 머리파란애가 앤캐고요.. 매드사이언티스트 화학자라네요.. 여우랑 괭이 같은 커플임ㅎㅎ 세 살 차이나는데 형제 마냥 맨날 사소한 걸로 디지게 툭탁거려요.. 그치만 그게 귀엽고 일단 서로 사랑을 함 바보들... https://t.co/XrXzypyr7G
생각해 보니까, 기사 관계자가 용후와 내통할 가능성은 처음부터 제시되어 있었네. 잔불에서 용후가 나견, 나진 형제의 집에 불을 지른 장치(4화)는 애늙에서 꼬꼬마 칸덴티아가 꼬꼬마 트루디아를 구조하곤 기사보급품이라고 소개하며 모닥불을 피우던 그 마법도구인 듯하다.
그리고 츠나시 류노스케 (오키나와 어부의 아들, 4형제 중 맏형, 인기아이돌그룹 TRIGGER 맏형, 안기고싶은남자 2위) https://t.co/mZn6w2zb80
몬드 형제 얘네 둘 기병대장/서무장 시절부터 하고 있는 쥬얼리가... 같은 거잖아...
그럼 이거 잘하면 둘이 같이 기사단 들어간 기념으로 맞췄다던가 클립스가 선물 해줬거나 이런 가능성 있는 거 아니야? 거기에 관계가 바뀐 이후에도 버릴 수 없었다는 거잖아... ... 혼자 과해석하고 과몰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