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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판소식]새술집 [무죄의 도시]
불이 환하게 켜지고, 모두들 술을 마시며, 웃고, 눈물을 흘리는 이곳의 파티는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은 무죄의 도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릴적 트라우마여서 타인에겐 줄곧 숨기고 살았을 과거를 서로에게만 하나씩 까보이는 것...서로를 특별하게 믿어서라기 보다는 공감과 이해에서 비롯된 진실성인 게 존나 눈물남ㅠㅠ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이해자인 은영해준 이 짜릿한 관계성 어쩔거냐고....
@isa_for_you 아니이사님이게대체무슨일이에요가만안둬아무튼가만안둬요세상에으아아악!!!세상에다른분들듦도너무옙브구긴유키세상에으악긴유키가요선생님너무예쁘구귀엽구너무사랑스러블리쪼꼬미긴상요정이에요어케이래여기가바로요정들의세계꽃밭파라다이스왐마야저잠이다깼어요눈물나선생님진짜사랑스러움의천재
2021년 4월 25일
오래 끌던 그림 마무리, 그리고 새 그림 러프 시작.
사이토 선생님 말대로 러프를 여러 안 만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야요이오리를 그리는 쪽으로 해서, 2인 포즈를 좀더 생각해보는 걸로.
... 그나저나 아무리 러프라지만 이 단계에서는 정말 너무 처참해서 눈물이 난다 어흐흑...
비가 오는 날, 참았던 울음을 흘려보내자.
눈물이랑 비가 섞이면 아무도 못 알아채거든. 🦎🌧️
"멍청아! 우산이나 써!" 🐭☂️
On a rainy day, I go outside and cry.
No one notices my tear because it'll be mixed with the rain.
"You idiot! Use the umbrella!"
.
얘들아..........내가 우리 神、빵mom한테 넣은 커미션 보고가라....
나진짜 지금 이 트잇쓰는데도 숨고르느라 힘듦
나지금별건아니고좀 심장아프고숨이막히고손이막떨리고하염없이눈물이나오는정도임
어린이 보카로 낙퀄) 유니가 시유를 좋아해서 안고 자는데 자다가 숨막혀서 유니를 깨워야하는데 깨우기는 싫어서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카이토가 보고 따라 우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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