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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역병군주 둠기영.
둠기영은...벨리알에 빌린 마력이긴 뭐건, 구더기몸이었다가 현성이랑 대등하게 치고박을수 있단게 좋아서 밤을 새워가며 싸운거 같다. 단순히 그림 좋게 보이려는거면 단조로운 패턴을 참아가며 그정도로 긴 시간 싸울 필요가 없잖아. 결국 하얀이가 패턴을 깨 끝났지만.
우리는 왕관을 쓴 여군주에게 절을 하네;
세상은 두려움에 떨게 되리라
겨울의 가장 새하얀 가운을 입은
그녀의 눈(雪)이 죽은 자들을 감싸며 가리네...
We bow to She who wears the crown;
Let the world shiver with dread.
Clad in winter’s whitest gown,
Her snow enshrouds the dead...
브래드 빔스 생일 축하해!
천년만년 철벽의 절대군주 해주라 나는 발닦개할게...
그림은 제가 개인적으로 커미션 넣은거라 약간의 가공을 거친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ㅠ 그래도 생일 축하겸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헤헤
#ブラッドビームス誕生祭2020
전편 무료인 줄 모르고 있다가 어제야 후루룩 본 노량진 군주론.언뜻 익숙하지 않은 16세기 이탈리아 정세와 마키아벨리의 일생을 삼국지 인물들과 엮어 매끄럽게 풀어내는 놀라운 무빙을 보여준다..
예브게니 가브릴로비치 소콜로프, <러시아의 정당들>, 1906. 첫 이미지부터 순서대로 군주주의자, 아나키스트, 사민주의자, 프롤레타리아.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번역된 워해머 판타지 제국 관련 소설중 다음 대목이 정말 인상깊음.
[수년을 함께한 전우들. 그들 하나, 하나가 그에겐 왕이자 군주들이었다. 최후까지도 함께할 이들.
진짜 저 대목만큼 영국스럽고 사나이 뽕차오른게 하는 구절도 없는 듯. 조선놈들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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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탈모이면 덕담하던 모양인데
나이든 노학자나 군주가 머리빠지고 늙는걸 싫어했던걸 보면 젊었을때는 머리털을 뽑는게 유행이라도 늙으면 후회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