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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크레인, 오마케의 대화는 가스파드가 천재라는 거나 매뉴얼 빨갱이설의 강화를 넘어서, 현대 사회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큰거 같다. 남들보다 뛰어난 성적이라고 공정하다고 외치는 크레인의 대사부터, 차별받던 크레인이 장난감 같은 직책을 받았음에도 수호대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까지...
와 근데 이거랑... 이 베댓 두고 보니깐 매뉴얼 진짜 열불나겠다
그지같은 픽셀만 인간취급하는 세상 다 갈아엎어주겠다며 명찰 만들었는데 그 명찰로 역으로 픽셀 차별함
아저씨 연수에서 돌아와
이번화는 진짜 눈물 펑펑이다 진짜 우리 크레인 너무 귀엽고 우리 오마케 삼촌 너무 장하다 우리 매뉴얼 아저씨 너무 든든하고 귀엽고 잘생겼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 아저씨 살려달라 이 말입니다 가스파드. 하다못해 키나 나이나 생일 셋 중 하나라도 내놓으슈
매뉴얼에게는 크레인의 모서리를 만지작 대는 것이, 크레인에게는 매뉴얼이 존재함을 확인하는 것이 각자의 힐링인 크레뉴얼. 연인은 아니고 가끔 정적과 함께 묘한 어색함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편한 존재였으면 좋겠다.
[컨티뉴얼] 나랑 춤추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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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틴AU 로맨스 코미디
-졸업생 매뉴얼을 좋아하는 컨티뉴의 삽질 라이프
서머즈(@alwnddl7777_GOV)님의 각혈 매뉴얼 썰에 기반한 그림입니다. 진짜 갓벽한 설정ㅠㅠㅜ 매뉴얼이 처음으로 피를 토하게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