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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에를 잃을까봐 떠날 수 없는 저주를 건 기치다와,
레니에를 잃을까봐 섣불리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한 쿤
둘 다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자신의 욕심을 우선시했느냐 아니냐가 보였달찌 어젯밤에 쿤의 8년 전 이야기 읽다가 가로눈물 흘림🥲 선소설 후웹툰 이렇게 보는게 정석이군
혼자서 상상력 착즙 잘 합니다. 이런 놈 입니다. 글 없는건 아까워서 같이 올리기.(오타검수 귀찮아서 안함)17-1
아직 인형은 모르는 그때 그 감정의 모습.
보너스 챕터에선 퓨리티의 다양한 감정 표현이 나온다니 더 그럴 것 같음
퓨리티를 위한다고 생각했던 조직 활동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안 좋은 영향만 주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거지
근데 이 인간 조직 망했을 때 기다렸다는 듯 조직 포기하고 홀랑 튄 걸 봐선 또 그렇게 깊은 사고를 할 것 같진 않음
순끼표 헤테로는 그게 너무 좋음..
상대의 이성적 모먼트에 반해서 사랑에 빠진다기보다(이것도 맛있음)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다가 그게 성애적 감정으로 넘어간다는게..
유정도 처음은 여자 홍설에게 호감이 있었다기 보다 인간 홍설이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해서 호감과 관심을 가진거고
<무섭게 생긴 인상, 박애캐
평범한 인상, 감정 못느끼고 상관명령 따름 >
< 특출난 미인, 타인 이용에 능함
귀엽게 생긴 아이, 밝고 붙임성 좋음 >
저쪽은 윤-건희 커플을 로판 남주/여주에 감정이입하는거 맞다니까요. ㅋㅋㅋㅋㅋ
2찍/3찍 분들이 기어코 대한민국을 로판 세계관에 억지로 우겨넣으셨는데 이왕 이리된거 혁명엔딩 어떠신가요?? https://t.co/Q3qAgBD9Bv
행복한 왕자 동화를 토대로 감정에 솔직한 왕자 캐릭터를 쓰고 있었는데 참고할 캐릭터로 루이만한게 없더라. 왕자다운 말투를 찾는거라 덕분에 오랜만에 루이 음성을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저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신있고 느끼한 말투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면서도 동시에 고개를 좌우로 젓고 있다.
어 ? 그리고 이거 이제보니까 패럴카일인거 같네요…? 이 기억이 가이 JLI시절에 배트맨한테 원펀치 맞은 것이랑 같은 급으로 부정적이었던 기억이었나봄
감정스팩트럼의 중앙부에 엄청크게 그려져있음…
카일이 가이한테 진짜 중요한 애구나…
주성현 감정표현 되게 확실해서 좋다 ㅋㅋ
‘싫은 소리를 들으면 화를 내고 좋은 소리를 들으면 활짝 웃는다. 겉과 속이 다를 게 없고 말한 대로 지키려 한다.’
다온이가 주성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