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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천둥 그리고 번개 인가요
마치 과거 전장이 떠오르는 밤이네요.
천둥같은 함포 소리와
비처럼 쏟아 지던 함재기와 폭격기
그리고
번개처럼 번쩍이던 함포
(손을 덜덜 떨며)
티르피츠...정말 빌어...머..ㄱ...흠흠
성가신 존재였어요.
[비공식]브이몬 캡슐진화 판쵸츄
화염드라몬,번개드라몬,매그너몬,황제드라몬 드래곤모드
정녕...중국은 판쵸츄에 홀렸습니다
모두가 홀린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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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드림주가 세명이 되었지만
젠아야 / 카이아야 만 언급함
순서대로 번개형제 드림
탄지로 드림
우즈이한테 줍당한 드림
(첫짤 콩님 컴션)
마토 사쿠라가 에미야 시로의 손을 잡고 폐허가 된 방을 떠나는게 너무
저 너머에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는건 중요한게 아냐 둘이 손을 잡았다고 어?!!
이성계가 자기 말에게 붙인 이름은 지금 봐도 간지폭풍이다.
횡운골 (구름을 가르는 송골매)
유린청 (기린과 노는 청마)
추풍오 (바람을 쫓는 까막이)
발전자 (번개를 쏘는 적마)
용등자 (용처럼 달리는 밤색이)
응상백 (서리가 내린 듯한 백마)
사자황 (사자와 같은 누렁이)
현표 (검은빛 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