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서연(@ info_seoyeon)님께 신청한 얼티밋 스파이더맨 피터 커미션받았어요!! !!!😭💕💓💖💓💖💓💗💘💘💗💖💖🕸🕷🕸🕷가을분위기타는 우리 피터파커 너무이쁘다 사랑ㅎ ㅐ . . . .
스파이더맨 홈웨딩에 나올 토니피터 개인지 표지를 맹글었어요 수요조사폼은 금주내로 샘플과 함께 올리겠습니다^ㅅ^9 아마 24페이지 정도에 존잘림들 소설축전이 포함되서 30P 안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쟈합니당... 다들 책 마니 내주세요.. uu... ♥️♥️ ♥️
최근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1:책임감있는 민간인 피터 파커와 2:무책임한 무대뽀 스파이더맨으로 이분됐을 때 묘사를 보면, "이따금 칼로 찌르는듯한 뇌내 통증을 무시할수만 있다면 스파이더센스를 느끼지 않고 꺼둘 수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
실제로 빌런이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센스를 폭주시켜서 위해를 가하는 스토리도 있었어요. 육감이 폭주한 상태에서 종이를 보고 "페이퍼컷! 위험해!" 직장동료를 보고 "부리또를 먹었어! 위험해!" 라고 느낄 정도라니 엄청나네요 😮
"제게 딱 필요한 말만 해주시네요, 정신과의사가 해주는 패션 상담이라니!"
"이번엔 뭘 하시는 거예요?"
"설마 방금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죠? 거울을 봤는데 이런게 보이면 어떻겠어요?"
"다, 당신... 스파이더 헐크군요!"
*1990년 <웹 오브 스파이더맨> #70 에서 있었던 일.
"저도 항상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몇 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지 뭐예요!"
"❗️"
*1971년 9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00 에서 있었던 일.
"저는 지금 정체성에 위기를 겪고 있어요! 계속계속 심해진다고요!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닥터 그레이 매더: 스파이더맨을 치료한 정신과의사!] 탐나지 않을 수 없는 타이틀이에요.
"기꺼이 시도해보도록 하죠!"
"...스파이더맨!"
"괜찮아요! 저는 얘기만 하고 싶을 뿐예요. 방해해서 죄송해요. 뭔가 학술적인 프로그램 보시면서 대단한... 메모를 하고 계셨을 텐데."
"그럼요, 언제나 정신분석학의 최신 동향에 발을 맞춰야지요. 그래도 녹화해놓고 나중에 보면 되니까요. 자, 무슨 일 때문에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