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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ral_jam 용용이랑 달님이의 자세가 싱크로하고 있는 걸 싱크로 드립친거지만... 아재 개그가 왜 웃긴지 설명하는 것만큼이나 허탈해지는 기분이로군요ㅠㅠ
안경캐를 엄청 좋아한다기보다, 좆경이니 혐경이니 3ㅅ3 이니 안경캐를 까내리는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에 가깝습니다.
안경으로 인해 추가로 부여할 수 있는 서사나 캐릭터성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버리고 가는 것도 아깝지 않습니까.
오죽 하면 링크같은 만화까지 나올까요.
https://t.co/urptN1yVTV
신카이 마코토 <날씨의 아이>속 집을 떠나 도쿄에 온 고등학생 호다카는 오컬트를 조사하는 잡지사에 인턴으로 취직합니다. 그리고 날씨를 맑게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맑음 소녀’ 히나를 만납니다.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은 이후 나라 전체에 커다란 사건을 일으킵니다. 내일(수) 17:30상영
45. Vermont. 캐나다 퀘백과 맞닿아 있는, 형형색깔 빽빽한 나무와 자연이 아름다운 곳. 어렸을 때 마음 한켠에서는 ‘저런 아름다운 학교라면 나는 불만 없이 공부 열심히 하겠구만..’ 이런 생각이 있었음. ㅋ
여노가 상제 시절 버릇이 힘들어도 참는거라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러도 내색하지 않았나 본데....
이런걸 보면 얘도 계속 투닥거리긴 해도 나름 후대들을 아끼고 있는 것 같음.... 손자들 보는 어르신의 마음 아닐까
그래서 사태가 이지경이 되고 애기들이 저렇게 되고 나니 내가 몸을 사리며 숨기고
얘.... 내가봣을땐 어딘가 높은 위치에 앉아있는게 싫어서(트라우마 있으려나) 일부러 더 망나니같이 구는 것 같은데...... 자기는 이런 사람이고 천계를 다스리기엔 적합하지 않으니 짐을 얹혀두지 말라고....
다들 우스갯소리로 얘 황룡 맞냐고 하지만 사실은 얘도 황룡이라는 걸 기억해야함.....
잋샄 발렌 한정 분위기 상반되는거 너무 좋아🥹 그야말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사키가 흰색 장미꽃이 가득 핀 정원에 앉아있는 아가씨라면 이치카는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장미, 잇쟝 자체가 초코가 된 것 같은 브라운 계통 의상(치마 기장도 숏-롱 차이)인데 구도 비슷한것도 노린 것 같아서 매우굿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예수님 나타나서 통장,주식에 있는 돈들 전부 허상의 데이터 쪼가리라고 잔고 0원으로 만들어 버리고, 빵과 물고기 주면서 이게 화폐라면 어쩔거임
이런거 보면 둘다 죄책감은 있는데....
여노는 당시에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했을 거란 추측이 있지만 서뤄니는....
애인이 심적으로 죽어가는게 그리 보기 힘들엇더냐....!?(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