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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돈과 가이오가는 반대 버전의 도감에서 구세주로 표현됩니다. 루비 버전에서는 비가 절실하고, 사파이어 버전에서는 수분을 날리는 빛과 열이 절실했으니까 두 포켓몬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전수목은 가장 키가 큰 (3.8m) 전기타입 포켓몬입니다. 전수목보다 클 것 같은 제크로무는 2.9m, 전기타입 아르세우스까지 포함해도 3.2m.
[포켓몬스터 썬·문 엔딩]
모두의 빛나는 미소가
그 미소가 많은 만남을 만들고
만남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
모두를 만나서 기뻤어
당신을 만나서 기뻤어
하나지방의 3번째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의 경우 블랙&화이트에서 진실과 이상 어느 쪽이든 옳은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새로운 영역을 담담하기보단 아무 것도 없는 허무를 상징하게 됐습니다. 그 허무에 진실과 이상을 채워넣는 건 영웅의 몫이고.
주문한 포켓몬 TCG 아트 컬렉션 북이 도착했습니다. 처음 보는 일러스트가 많은데다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도 함께 실려있어 유익하네요.
'뮤츠의 역습'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포켓몬스터 스페셜 :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
"우릴 잊고 살기를 원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왔다. 우린 조용히 숨어 살고 있어도, 너흰 끝내 찾아온다."
뮤츠의 역습 이후 뮤츠와 복제 포켓몬이 로켓단에게 쫓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슈가
여자아이
토끼귀 털모자가 달린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댕김.
레이스머리띠는 이뻐서 쓰고 다닌다고 한다-
캐시점 왼쪽에 작은 포켓이 있는데 거기엔 작은 토끼인형이 있다.
토끼인형이름도 있다. (화이트)
나를 '슈가'라 지칭하면서 말하고 다닌다.(자신이 귀여운걸 아는것같다(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