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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식 정신교육으로 처음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저항해보는 아키라...
그리고 그 저항을 그대로 받아주는 시키 너무 좋음
자코라면서 아키라를 죽이지도 않고 아키라의 저항하나에 피하지 않고 받아주는 시키.. 지금 본인이 아키라에게 점점 스며들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콘서트의 여운을 참지 못하고 트친소를 했다
저는 (카나에 위주) 이런거 그리는 사람이구 탐라에서 진짜 시끄럽게 떠드는 편이므로 유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잘부탁드려요!!!
19세기 초반풍 의상을 입은 조슈바네
...라고 파일명을 적으니깐 미술전시 작품명같네요.
러프는 아래까지 그렸지만 선따기 귀찮아서 상체만 그리고 아래는 안그리기로 했어요. 매번 선만 따다 채색을 못하는 거 같아서 채색 연습겸 선그리고 싶은 데까지만 그려보려구요.
저거 그리면서 든생각인데 메론이 크기 별로 생각안하고 난 날수있으니까 널 들수 있을거야!! 하면서 자신있게 딱 본체(꼬리)에 카페라떼 꾸깃꾸깃 태웠다가 끄응차 하면서 천천히 떨어지는 그런걸...상상했는데 바보같고 귀여움
저때(2019년 8월) 당시에 무슨 생각했었는지 몰라도 이 유키나로 시작함. 저거 그린뒤에 먼가 재미를 느꼈던 내가 슬슬 저런 그림체로 자주 그리기 시작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