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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없는 김에 오랜만에 뭐라도 좀 그려보려다가,,, 러프를 슬슬 뽑다 그만뒀다... 천관 애니를 보면서 화성을 한 번쯤 그려보고는 싶었는데요... 역시 그림을 그리기엔 기력이 너무 없다...
선화로 캐릭터 묘사하면 너무 밀도가 올라서,,, 일러스트로서는 괜찮은데 조그만 팬시로 뽑기 좀 미묘하단 생각이 들어서,,,
이런 무테 느낌 어떨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음,,,
9. 좋아하는 단계
채색할 때를 제일 좋아합니다.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기도 해요.
근데 그만큼 공을 들여 그리면 정말 재밌어요.
사실 뭐든 대충대충 하는 성미라서
채색도 오래 잡고 하지는 못하긴 함.
하지만 피부 채색할 때만은 정말
모든 정성을 들여서 채색합니다.
욕망의 피부.
@gwamolip5 ...조그만 게 겁도 없이 달려드네. (여리해보이는 손목과는 반대로 평소 단련의 흔적이 역력한 길고 마디 굵은 손이 너의 등을 어색한 손짓으로 토닥거렸다.)
여담2
저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얘 뭐임? 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 반대도
있을 테죠. 어떠한 상태로 절 보시던 이거 하나만
알아주셨음 해요 전 FT에 늘 진심이고 이 만화를 진심으로
사랑해요♥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그만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