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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서린이 제일 변화많은거같아ㅋㅋㅋ 중학생때 허리까지오는 장발이었다가 고딩돼고 버섯머리단발로 자르고 그때 유행같은거였는데... 성인돼고 이미지체인지다! 라는 마음으로 투블럭으로 밀어버림ㅋㅋ 내가 중딩때만든 자캐라 애정이많당
와 벌써 500알티네요 감사합니다! 그 기념으로 머리가 길고 묶고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장발남도 꽤 괜찮은데?" 라는 한마디로 인하여 지금까지 기른거에요 이유가 너유 귀엽습니다 다들 오르카 보고가세요ㅠㅠㅠㅜ♡♡
그 긴 세월동안 쟈그라 긴머리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옵오리진 장발보다 더 긴거.. 허리까지 오구 그런거.. 전투에 방해된다구 안했을까...
같은 장발캐여도 테루미 머리는 실크처럼 하늘하늘 찰랑찰랑 부드러울거같고 타니자키 머리는 고양잇과 짐승의 꼬리같은 포슬복실함이 느껴질것 같으며 결론은 둘다 매우 좋다는 것이다 장발남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