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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니움의 이름 유래는 메가 + 제라늄입니다. 꽤나 간단한 작명이기에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현지화명이 크게 변하지 않은 스타팅 포켓몬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대국화(大菊花)가 되었습니다.
풀 타입이나 녹색 계열의 포켓몬과 잘 어울린다고 소문난 프렌드볼! 지금까지는 스타팅 포켓몬이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거나, 규토리볼이 풀리지 않아 프렌드볼 풀 스타팅은 거의 불가능했었는데 7세대 SM부터 나몰빼미 계열을 제외한 모든 풀 스타팅이 프렌드볼에 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첫 만남 당시에는 포켓몬들을 지키느라 예민해진 상태라 지우를 잔뜩 경계했지만 지금은 지우를 많이 좋아하는 포켓몬 중 하나입니다.
[지우와 풀 스타팅의 첫만남 ①]
지우의 이상해씨는 무인편 10화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약한 포켓몬들이 모인 집을 지키고 있었기에 지우는 처음에 포획을 주저했으나 "이 아이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달라"라는 미도리의 부탁과 이상해씨의 의사로 배틀 후 포획했습니다.
나무킹의 알 그룹이 괴수/드래곤인 것을 반영했는지, 메가진화시 드래곤타입이 붙습니다. 알로라 나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풀/드래곤이며 최초의 풀/드래곤 포켓몬이기도 합니다.
나무지기는 대체로 쿨한 성격입니다. 포켓파를레에서 좋아하는 부위를 만졌을 때 풀 타입 스타팅 중 유일하게 크게 웃지 않고 팔짱을 끼는 모션이 나옵니다. 예외로 애니메이션 XY의 승태 나무지기는 밝고 명랑한 성격입니다.
이상해씨는 이족보행이 가능합니다. 이상해풀부터는 등의 꽃봉오리가 커지면서 이족보행이 불가능해집니다. (포켓몬스터 청 도감설명 : 등의 꽃봉오리가 크게 자라나면 두 발로 설 수 없게 되는 듯하다.)
포켓몬스터의 스기모리 켄은 이상해꽃을 "선이 많이 그리기 힘들다"라고 말했지만, XY의 가이드북에서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상해꽃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리퀘스트 박스 1: 포켓몬 트레이너 죠나단과 그의 포켓몬 디오]
죠나단은 고고학자나 연구원, 디오는 나인테일과 피카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피카츄로...
포켓모리냥 다 그렸다 ㅋㅋㅋ
Pocket Mewrrison on Gabe's hand🤣🤣🤣
#jackmorrison #reaper76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동물의 숲 포켓 캠프> 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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