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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가 새로 나왔어요. 자개 일러스트로 만들어보았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요. 같은 취향인분들이 많은 것은 참 기쁘네요. 물론 작은 고래그림도 들어가있어요. 다들 어여삐 즐겨주세요. 온라인스토어, 청년몰 오프라인스토어 두군데 다 바로 구매 가능.
@hansiosibbun 귀여운거에 너무 환장하다보니~~~ㅠㅠㅜㅠㅜ백아 처음 도복 입었을때 청명이 반응때문에 청명이 질색하는거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한오님이 첨에 말했던것처럼 동물 옷입히는거 한심하게 보는 쪽일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ㅠㅠ
저 길쭉한 동물이 핫도그 옷입는거 좋아해요,, 옷장에 핫도그 둠ㅠ
해결사의 업무 2 (1/2)
놀라지 마십쇼, 아주 평범한 도시의 일상입니다.
이틀 전에 올렸던 만화가 생각 외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에 힘입어서 한 편 더 그리게 됐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배인: 그림을 그려봤어요! 이걸 계기로 제 센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거나...
렌토: 책은 잘 못 보겠네... 이스케 씨의 자서전이라면 몇천 페이지라도 읽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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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것도 ACT4 가서 풀어줘라 만카이 단체로 저런 지배인의 어디가 좋은 거예요!?!? 이런 반응 나올 듯 (나도)
-새삼 머리 눌린 것도 귀여움..
-시타델 후원을 받으러 온 K22릭은 C137모티의 말에 하나도 반응하지 않고서 계속 C137릭에게만 말을 걸음.
-K22모티는 시타델을 망하게 한 릭이 C137릭이란 걸 몰랐나? 릭이 말해주지 않았나?
-K22모티는 만나고 헤어질 때 인사하지만 아무도 답해주지않음😂
갈발녹안처진눈강아지상은 어딜 가도 먹힌다 빡칠때마다 흑도놈들 조졌다는 말에 미친놈인가? 하는 대신 그렇군요~ 하고 반응하는게 얘도 약간 제정신은 아닌것같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주별이었지만
오히려 그게 왜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하는 친구들의 반응에 미묘하고 복잡한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
어릴 때부터 나의 사정을 잘 아는 사대천왕이나 착한 여령이나 단이 외에도, 혹시나 나를 잘 알지 못한 채로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여기에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