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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심오하고 충격적인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안보신 분들 있다면 존 말코비치 되기 함 봐보세요 이건 볼때마다 소름돋고 잼나고 철학적이고 쩔어요..
이장면 immigrant song 나오면서 토르가 파지직하고 내려오는데 진짜 극장에서 몇번을 봐도 소름 쫙 올라오고 엄청난 쾌감이 느껴짐ㅠㅠㅠㅠ 진짜 이장면 보러 극장 한번 더 가고싶음....
님들 왜 채운국 안보세요 이건 졸라 명작이야 저한테 라노벨 전권 다 있어요 아 제발 진짜 제발 읽어주세요 이거 갓띵명작이라니까?????? 캐릭터성도 겁나 좋고 스토리도 겁나 좋고 설정붕괴나 모순도 1도 없고 떡밥회수도 소름끼친다고요 아 진짜 제발 채운국 보세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꽃 같은 젊을을 바쳐 피워냈던 이 아이를 어찌 봄만을 보고 가는 목련꽃처럼 떨구셨습니까 장면이랑 이 장면이랑 고민하다 결국 이 장면 선택...하.. 정주행 당시 전자를 봤을 땐 소름이 돋았고 후자를 봤을 땐 마음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따흐흑
우사단로 소세미 쇼룸에서 진행되는 마켓 이벤트! <웃어, 겨울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포스터는@minusigue 님이 츄운공기 다섯스푼+따듯함 네스푼+아름열스푼+소름백스푼 포스터로 만들어주셨습니다 ㅜㅜ☺️ 날짜는 이번주 토요일 11월 11일 💟
장항준 감독X강하늘X김무열 '기억의 밤', 소름 돋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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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중에 미시령 고개 내려오는데 창문 내렸다가 소름 끼쳤다. 별이 쏟아질 듯 했어. 하늘 바다 속에서 산호초가 빛나는 것 같았다.
오.. 이거 예전엨ㅋ 재록같이 묶어서 냈던 책 표지인데 (지인들에게만 드린...세상에 6권뿐이다<) 아 좋아하는 얼굴 너무 한결같아서 소름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