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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그냥..그냥 선을 갖고노시는 경지.. 선으로 줄넘기도 하실듯..
고1때 이분 일러를 딱 한번 봤을 뿐인데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내 맴속 크로키스승님으로 모시고있다
이런 대사 안하실 것 같지만 스승과 제자 사이에 미친듯이 환장하는 나를 위해 해주셧으면 좋겟다싶은... 키리 스승님... 키리오스 사랑해....................................
나는 깔맞춤빌런이니가 프사 바꿔본김에 헤더도 맞춰주기. 베스파 스승님 병문안가는 빨간망토 호넷, 중간에 스승님을 위해 꽃가져가기 (~^^)!~
"스승님! 짐 옮기는 거 도와드리겠슴다...아니, 이거 저한테 주는 선물임까!? 우와아, 놀랬지만 너무 기쁨다!! 역시 스승님한테는 아직 당해낼 수가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