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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장황한 말이지만 무성우 아이돌을 살리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세이라에게 투표하고자 한다.
한명의 아이돌을 더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내 기꺼이 희생하리라.
<빙의자를 위한 특혜> 44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일보를 내딛고 있는데,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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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토) 카카오페이지 22시! 44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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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가 많아 이번부터 예약금이 걸려있는 수조를 시작합니다. 예약금은 일반입금 시 제하고 입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