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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淚淚의 창조물>, 캔버스에 과슈, 45×27cm, 2019
반년만에 완성~~! 중간중간 엄청 망쳐가면서 드디어 완성했다ㅜ ㅜ 잘했어 나 자신 ㅜ ㅜ 셀프토닥 드립니다...😂😂
하얀 와이셔츠를 입어야겠지만 케일이랑 지금 전쟁중이고 공식 자리 가면 검은 와이셔츠 입어주면 좋겠다는 바램과 동대륙 지배하고 간지나게 입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론 사랑해요. 듣고 있어? 할아부지!)
여주에게 버려진 악당 런칭했길래 보러갔다가 1화 프롤 웹툰에서 여주 뉴 가족 중 이분 디자인 너무 취향이길래.. 급하게 낙짤.. 금발 벽안에 올블랙 + 가면이라니.. ^^;;;;
그리고 진짜 떠나기전에... 저 세션비ㅠㅠ아니 진짜 그냥 같이 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ㅠㅠㅠ생강님이 세션비라고 그려주셔서 ㅠㅠ 너무너무 개오져서 저만 볼수없어서 허락받고 올려봅니다 으어엉 으어어어엉 여러분 타이만하세요 세션하세요.. 이제 돌아가면 또 오지게 달려야지 흐흫ㅠㅠ
드디어 오늘임!!
어제 퇴근하고 네일까지 칠했다. 게다가 떨리고 설레여서 살짝 수면부족같기도 함. 두고 가는거 없나 수십번 확인하고도 불안해서 티켓만 안놓고가면 된다 이러고 출발😭😭😭 떨려!!설레여🙈🙈🙈
사신이 안되고 싶어 -> 근데 내가 안하면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간대 -> 그런 방법밖에 없다면 나는 도망가면 안되잖아..
그렇게 고민하는 준찬한테 너 사신 하기싫으면 하늘 가지말고 나랑 (인간이랑교류없는) 산속에 오두막짓고 같이 살자고 얘기했다 아니 이게 람찬 아님머야?
으아니..진짜 딸낭구가
미니스커트랑 핫팬츠입고 전장가면 좀 말려라 여포얌..(근데 안된다구 말하긴 했었음...)그냥 가볍게 하의 리터칭..
이정도만 됬어도..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