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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마찬가지로단순히고통이라는이유때문에고통그자체를사랑하거나추구하거나소유하려는자는없다다만노역과고통이아주큰즐거움을선사하는 상황이때로는발생하기때문에고통을 찾는사람이있는것이다간단한예를들자면모종의이익을얻을수도없는데힘든육체적노력을기꺼이할사람이우리들중에과연있겠는가
1. 안젤리카
천사라는 이름을 줬고 트위스테 드림주에서 시작해 장대한 세계관까지 짜게 되버린 애정캐ㅎ 천사같이 아름다운 외모란 설정이 있어서 조금 그리기 힘든..이 친구에 대한 설정이 아주아주 많습니다만 저만 알고있습니다 나만 먹는 개쩌는 세계관 쩝쩝ㅋㅋ
JJJ가 피터=스파이더맨인 거 알게 되고 서로의 오해를 풀고 나서도 여전히 구두쇠처럼 굴고 틱틱거리긴 하지만 피터가 특히 힘든 날 자낮MAX 찍고 자책하면서 나같이 가치없는 놈은.. 이러면 오마카세 풀코스로 두 번 돌려 먹이고선 흥 이제 30만원 값어치는 하겠네 이럴 이미지로 바뀜 (과연이런캐해
흑흑
일면식도 없는 찐친님께 받은 그림선물,,
우리판은 맨날 억울할일도 힘든일도 많지만 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든든하고 행복하다 🥰🥰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고 즐겁게 놀아요옹
@Human_1226
휴먼쓰앵님 넘 감사합니다 ❣️🍀🌸😊
다온이의 고백 한 마디에 이렇게 얼굴 붉히면서도 다온이가 본인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조금 더 제대로 하길 바라는,, 본인이 힘들어서 보다는 그렇게 애매한 감정들을 계속 끌고 나가면 힘든 건 정다온 본인이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그리고 나는 너에게 무한한 신뢰가 있다는 걸로 용기를 주는 주성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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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유연]
글 미상 그림 유연
다정
오늘이 힘든 건 다정한 글을 쓰지 않아서다.
사랑하지 못한 밤은 매섭다.
보이지 않는 별들을 상상하며 돌아가는 길.
유난히도 뼈가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