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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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김수현 달빛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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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는지 잘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학교 시절에 가장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게 김수현과의 추억이라는 게,
그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자신에게 뭐가 있었는지 자문하는 독백에 곧바로 떠오르는 장면이 자신을 돌아보는 김수현이라는 게
김수현은 다온이에게 대체 얼마나 큰 의미였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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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쟁이 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현이 만날때마다 은근히 긁었나본데
자기앞에서 다온이와의 친분을 자랑하는게 짜증났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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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사이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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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는 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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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인공인 이유
이 성공하는 이유

(익명의 페잉님 제보💙)

034. 비밀사이 시즌1 단행본 세 권 중 유일하게 똑바로 서서 정면을 향한 표지.
035. 정다온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비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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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 a very magical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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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의 여름에 앞서, 수현이꺼 읽다가
전에 봤던 문장에 또 오열함

"너를 만나고 내 마음에 볕이 듦을 느꼈다."

붉고 푸른걸 좋아하는 따스한 김수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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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건데 빔사 표지에 김수현이 없는 것도 이래서 아닐까…?
김수현은 말 그대로 >>비밀<<사이니까
혼자 표지에 없는 것도 그래서… 크흡
맥퀸 매주 하는말이라 지겹겠지만 당신은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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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의 “비밀사이”는 곧 김수현임.
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와 행위들이 오갔는지 알지 못함. 진짜 말 그대로 둘만의 역사를 가진 비밀사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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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김수현
낮져밤이 낮이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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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수현 ㅈㄴ귀여운시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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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난제
김수현vs신재민vs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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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김수현 생각하고 한방 멕이려고 한 얘기같은데 주성현은 본인이라고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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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다리는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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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 소품 하나까지 캐릭터에 맞게 디테일 다른거 너무 섬세하심

김수현 - 파텍필립
신재민 - 까르띠에 탱크솔로
주성현 - 애플워치

손목에 누가봐도 이거 개짱비싸요 감고 다니는 김수현이랑 은은하고 명품 티 많이 안나는데 좋은거 하고다니는 신재민이랑 공대나와서 반도체회사 다니는 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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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씬 무드 다른거 진ㅉ ㅏ
주성현 - 로코물
김수현 - 격정로맨스
신재민 - 이런거 정말 카카오에서 아기들이랑 같아봐도 괜찮은건가요 신교수 착한줄 알았는데 혼자서 리디로 넘어가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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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맨날 정다온 얼굴 툭 건드리는 거 존나 꼴받음… 미친놈이 습관성이야 아주 이 fox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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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습관적 청혼... 진짜 돌아버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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