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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 스폰물도 맛있겠지
배우 정다온이랑 이네그룹 부사장 주성현
강공x자낮수 가족들로인해 벼랑으로 몰린 정다온은 감정을 지운채 살아옴 남을 비롯해서 자신한테도 가차없고 한없이 냉정하던 주성현
서로 부딪히면서 주성현은 자꾸 예외를 두며 물러지고 정다온은 감정이 생김
고양이 성다 깜찍해서 베개를 몇번이나 쥐어뜯었더라ㅜㅜ 다온이 독백까지 미쳤음 왜 왔는데 그럼?😊
고양이 없어.
고양이 없어?
나를 고양이라고 생각해.
됐어......
(어차피 그거 때문에 온 건 아니니까...)
이전화들 복습해보면 다온이는 성현이한테 초반 부터 솔직한 편이었음ㅠㅠ 성현이가 편하게 대해준것도 그렇고 부채감이나 죄책감을 느낄 부분이 없는 상대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
주성현은 다온이가 동등하게 사랑하고 연애할 수 있는 상대라는거ㅠㅠ 또 성다 과오온다ㅠㅠㅠㅠㅠㅠ
성다 얘네 관계 발전한거 새삼 또 벅차
정다온 걱정하는 주성현은 똑같은데
1부에선 성현이가 일방적인 마음+일방적인 상처였다면
2부에선 성다 쌍방 마음+쌍방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