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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김현진>에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하는 소소한 일상물입니다. 연재를 수락해주신 김현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neopsyche112 @khj_me
카이토 : 하얀 아빠 뒤치다꺼리 하느라 그래
유즈루 : !! 하얀 아빠가 나빴어!
카이토랑 같이 씻을때마다 키드일때 생겼던 흉터가 신경쓰인 유즈루
요즘 에반게리온 탐라에 많이 보이는데... 관련된 기억 중 가장 뇌리에 박힌 건... 방에서 혼자 에반게리온 TVA 보고 있는데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에바 오타쿠셨음) 에반게리온 보냐고 주먹 살포시 쥐면서 "봤어?" 하시는데 그게 24화 이야기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두두 님(@DD_0404)께서 통판하신 굿즈가 드디어 제 손에…! 통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꾸벅
화요일에 온 등기 아빠가 받아주셨는데, 왤케 작냐며 뭐냐고 물으셔서 쪼끄맣고 예쁜 악세사리 같은 거 샀다고 얘기했…ㅎ
아빠…틀린 말은 아니다? 진짜 쪼끄맣고 예쁘거든!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다구!
처음에 둘다 어색해 하다가 어색함 다 풀리고 밤비에게 숲에서 지내는법 가르쳐주고 상처 보듬어주고 놀아주는 얼굴도 목소리도 잘생긴 밤비아빠가 아주 최고됩니다...ㅠ 저 도도한 왕자님이 아들래미 놀아준다고 몸도 막쓴다고요
오메 이게 무슨일이야; 이렇게 된 김에 다들 밤비 아빠 영화 내내 나오는 밤비2 봐주세요.. 1편에서 밤비가 엄마를 잃고 후반부 봄에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 사이에 아빠가 밤비를 길러주는 내용입니다.. 혼자 숲을 돌보다가 갑자기 아이를 키워야하는 고혹남 밤비아빠의 육아일기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