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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의 의지할 수 있는 어른... 허용적인 어른..
미시마의 시신 앞에서 "신경 쓰이시나요?"라고 물었을 때 케이지가 "바보. 나오 쪽이 훨씬 더...야"라고 말했던 건 자신의 롤모델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묻지 못한 거려나
아니면 사라가 자리를 비웠을 때 둘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갔으려나
(태어남)
내 모든 걸 바쳐 형과 아기를 사랑할게
(지금)
야 차차!
야 클났어 빨리. ‘아 왜!’
야야 아빠 큰일남. ‘나 잔다고’
야 진짜 잠깐만. 아씨 왜!
ㅋ불끄고 가. …나 여기서 잘래
어? 히히
친구: 야 썬글라스 쓴 거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나: 진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cFmibZnYAs
트레이너 키라리
야 시ㄱ.. 너 뒤에 그거뭐야 시발!!!
귀엽죵? 얘네 둘 형제 같지 않아용?
당장 제자리에 두고와!!!!!
뮤츠형제썰....
어이없음..
야
한마디 했는대
휘성이릉 부른 건지 교진이를 부른곤지 아니면 오늘 터음 봤지만 감명깊었던 재석이를 부른 건지 니가 어떻게 안다고 바로 돌아봐
계단 내려가면서부터 성준수 ㅈㄴ 신경쓰면서 내려가고 있었던듯 개찐따 같다
서지수 눈 안 좋은거 왜 이렇게 좋지? 나중에 황미애한테 개화났을때 아무렇게나 써먹을것 같다
...?
야;; 너 뭐해..?;
뭐, 뭔데..!; 왜 이래!;; 가깝다고!;; 저리가!;
람서 경악하는 황미애의 다급한 외침을
-안 보여.
람서 간단하게 먹금해버릴것 같음 어어? 근데 진짜 어디까지 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