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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ㄷㅁㅊㅇ 이게 작년 7월 그림이라고? 고작 5개월 전인데 진자 못그렷다...
고작 7개월 전인데 글케 느낄만큼이 되다니... 후후... 뿌듯...
쿠키런 내 최애 쿠키인 '눈설탕맛 쿠키'
무려 7년전인 2014년에 게스트 일러스트북에 참여했었던 그림인데 좀 부끄럽긴 하지만 쿠키런 킹덤 오픈하고 나니 추억에 잠겨서 한번 올려보는...
※해당 일러북 주최분에게 허락 받고 올립니다 ^.^)/
<21. 1. 25>
쓰리고 쓰린 감정 도서관을 몇 개월 만에 꺼냈다. 내 기분 대로 힘 빼고 다시 그려보는 중. 오른 쪽이 예전인데, 비교해보니 색이 많이 빠지고 질감이 생겼네. 음 좀더 쨍한 색으로 변경해볼까. 그릴 땐 몰랐는데 비교하니 많이 빛바랬어
6. <세상에서 가장 이른 봄> ★★★★
일본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아직 미완결작. 여주인공이 타임슬립하는 내용으로, 여주가 남주가 죽기 전인 학생 시절로 되돌아간다. 생각보다 무거운 감이 있고 눈물이 많은 편이라 볼 때 울었다.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여주가 느끼는 절망이 특히 슬펐다.
글고보면 살림 안경어쩌고 얘기는 은근 꾸준히 해댔던거 같은데 의외로 살림 안경씌워서 그린건 이거뿐인거같음...(2년전인가 3...까마득...)
모든 걸 잃고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추방 당한 지금에도 양도결이 함부로 입터니까 '어느 안전인 줄 알고' 하며 화내는 자존심이 있잖아. 이런 애가 어떻게 허수아비로 사냐 폭군이 되면 됐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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