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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면서 큐베의 시체를 먹어치우거나 써니 오브 라이프에서 캣푸드를 영양만점이라고 극찬하는 걸 보면 역시 큐베도 구강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듯 하지만 이 종족에게 '진정한 식사'는 역시 그리프 시드겠지 싶고.
어쩌면 구강 섭취 기관도 인간 흉내를 위해 만들어 붙였다든가.
5.
paradise #1 파라다이스 첫번째 시리즈!
그 어떤 외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도
진정한 쉼은 나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와 같은 곳을 바라볼 때,
그게 진짜 평안이고 그곳이 나의 진짜 파라다이스라는 의미가 들어있어요..!
https://t.co/IZcOt2S3Dg
1.
이번 전시에서 저는 파라다이스 -진정한 쉼이 있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봅니다.
완전한 다스림 안에서 되려 자유로울 수 있는 곳.
누구나 무의식중에 바라고 있는 그 나라에 대한 이야기예요.
미스타더러 진정하라고 하는 장면 내 눈에는 걍 존나 뽀뽀하는 생각하는 걸로 보이는데 어캄
아무튼 경계하느라 여기저기 뒤져보는 장면 애니에서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