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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디머와 사라 디머의 <마녀의 바다> 강력 추천!! 마녀와 인어 소재의 아름다운 레즈비언 단편소설(32쪽). 홀로 살며 대대로 바다에 마법 그물을 쳐서 바다의 왕 게일로Galo가 바다에 못 돌아가게 막는 마녀 메리엘은 --
"The Witch Sea" by S.E. Diemer, Sarah… https://t.co/rnWjcgrmyU
개인적으로 인어공주 이야기 자체보다는 ‘매너티’ 랑 ‘듀공’ 을 옛사람들이 인어로 오해했다는 부분을 좋아한다. 진짜 그럴만하고, 옛 사람들이 세상의 미지를 자기들 상상력으로 채워버리는 반식이 너무 재밌음. 옛 사람들에게 바다란 크툴루와 인어가 공존하는 판타지 공간이었겠다 싶고
어느덧 타오르는 태양과 극심한 무더위의 7월이 되었군요...
쿠베라 달력 합작 때 그린 아그니와 브릴리스입니다~
브릴리스:(물놀이 가고 싶은데 김바보는 물 별로 안좋아하니 힘들겠지..?)
아그니:... 우리 바다 가서 물놀이 할래??
뭐 이런 느낌의 그림입니다
브릴리스 표정이 뚱한건 실환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