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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글여본(?) 우리집 워록 빤스바람 차림. 늘 손에 빛을 모아 머금고 놀리는 습관이 있는데 피부에서 나오는 빛이랑 헷갈리는게 싫어서 양손을 검게 물들여버림.
작가는 본그림을 그리기 전에 꼼꼼한 밑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다. 가늘고 섬세한 연필이 자아내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밑그림은 더이상 밑그림이 아닌 또 하나의 작품.
by Alefes Silva
2019.08.15
Aug 15, 2019
지금까지 내가 채색을 반대로 하고있었다는걸 깨달아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색이 탁하게 빠지더라 ㅠㅠㅠ
밝은곳은 채도높게, 어두운곳은 한 톤으로 빠지게 칠해야하는데 밝은곳을 다 빼고있었네..
일단 더 천천히 확실하게 완성해가는 습관을 들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