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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존나 웃김ㅜㅜ 대놓고 손을 잡고 쪼물딱거리는데 둘 사이에 어떠한 텐션도 조성되지 않음. 하라 양옆에 있는 애꿎은 레즈들만 불쾌해함ㅋㅋㅋㅋ 갠차너... 아군이야... 쟤가 관심 있어하는 사람은 지 룸메 형 뿐이야......
그치만.. 아퀴엘.. 이 남자... 너무 귀엽다
아무래도 제 인생 최애가 된편인것같음..
이사람 또 시작됐어하면서 지겨우시겠지만 저랑 트친인 이상 또 보세요
근데 끽해봐야 -무슨 일이시죠? 라고 할것 같았던 박정욱이 심창현 미애한테서 툭, 밀어내면서
-비켜.
길거리에서 뭐할건데-
라고 하면 어떡하냐.. 남일에 무턱대고 간섭하는거 제일 싫어하던 박정욱이... 팔뚝에 핏줄 선거 뭐여.;; 사실대로 말하면 금방이라도 죽창 날라갈것 같은 얼굴인데..?;;
엔네아드 기다리기 D-78 정주행 중
45화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에 울컥하는 호루스로 골라봤어요.
왜 싫어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부족해요. 그나마 2부까지 보고 생각하기론 세트가 아니었으면 낳을 생각도, 둘에게 관심도 없는 아버지에 대한 경멸? 아니면 직감 상 얘는 진짜 아니다...이런 느낌?🙄
말이 나온 김에, 우자키 8권도 같이 샀었는데 진짜 달달하더라.
근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머리색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헤어스타일이라 전혀 꼴리지가 않음.
하나가 검은 긴생머리였다면 형체가 남아나지 않을 만큼 빨아제꼈을 것.
왼쪽이 미애 시점이고 오른쪽이 김철시점임 이번 유료화에서 김철이 개난리치고 미애 째려보는 컷이 있는데 아마 그때도 과거처럼 겁나 수줍어하는 김철인데 미애가 기억을 왜곡시킨게 아닐까
14. 코코
내 주변에 코코 싫어하는 사람 없더라. 전개가 뻔해도 반드시 눈물 흘리고 마는 ㅋㅋㅋㅋ 아직도 리멤버 미 부분만 들어도 질질 짜게 된다. 화려한 영상미도 너무 좋고 영화를 통해서 보는 멕시코 문화도 즐거웠다. 노래는 당연히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