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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료분 또 오지는게 조조에게 올인에서 조조 어르신께 올인으로 ㅠㅠㅠ ㅠㅠㅜㅜ 그리고 조조에게 올인때 나온게 유비라는점....하아... 둘이 대조되는것좀봐..
여우정령 조조랑 남자만신 유비로 쬬윱 보고싶다. 조조는 수백년간 수행하면서 꼬리 수 늘려가는데 아직 5개뿐이어서 신통력은 그럭저럭. 인간 싫어해서 산에서만 사는데, 그 산의 만신인 유비랑 만나게 되면 좋겠다. 유비는 다른 지역 만신이었다가 누명을 쓰고 쫓겨왔으나 여전히 사람 좋아했으면
그러고보니 유비 이 장면이 한중왕인가 소열제인가. 1화 나레이션이나 착장보면 소열제같은데. 웃...어...? 동생들 다 죽었어요 황제폐하... 어흐흑
예전에 이런 식으로 그림체 바꿔보려고 했는데 넘 어려워서 관둠. 선을 깔끔하게 쓰고 채색 온도(?)를 잘 마춰야하는데 난 둘 다 못해서... 그래도 생각난 김에 유비로 그려봄.
(((약후방주의))) 유비 상탈에 진심인 편. 틧터가 알아서 잘 크롭해주길 바라며 올림.. 원래 피부에 상처나 문신 넣으려 했는데 ㅌㅏ투알못에 상처는 징그러울 수도 있어서 그냥 이대로 끝.
#삼국지톡_전력_90분 #삼톡_전력_90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주공, 나의 황제. 초야에 파묻혀 은둔하던 와룡을 속세로 이끌어낸 유비. 공명은 난세에 기반세력조차 약했던 주공을 모신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알았겠지만 유비의 됨됨이와 황제의 자질을 보고 결국 손을 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