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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리는 혹여나 다른 사람이 봉투를 열어보면 안 된다고 한다.
주목할 부분은 '편지를 읽는 것'이 아닌, '봉투를 여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점이다.
즉 누가 봉투를 열든 마법은 봉투를 연 사람에게 바로 영향을 미친다.
딜리온이 편지 봉투를 열어본다면, 거기 걸린 마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11-1. 애탄의 원인
게임 제목이 '셀레리의 애도lament'이니, 셀레리는 게임 속 어느 한 순간에는 반드시 애도를 하게 될 것이다.
lament의 뜻은 애탄 혹은 애도인데, 애탄은 '슬픈 탄식'이지만 애도는 '죽음을 슬퍼하는 행위'이므로 추후 밝혀질 제목의 진정한 의미에 따라 번역이 바뀔 수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셀레리가 편지를 통해 이루려는 목적은 '딜리온을 지금과는 다른 상태로 영구히 바꾸는 것'이다.
위 타래에서 분석한 단서들을 되짚어 보면 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정황이 드러난다.
아니근데 세토진 진짜 양심앖다 이렇게 미소녀가 될수있단거임? 이거 판떼기 만든 사람 누구야? 사심 가득이다
그리고 세토진 본판은 얼마나 잘생긴 공식 완미남이길래 아떻게 이런 비쥬얼이....만우절 세토진이 너무 희취라서 당황스러움
오랜만에 재현이랑 소월이! 이 둘 관계나 설정 재밌어서 언젠가 스토리 그려보고 싶은데 은근히 자주 못 그려서ㅋㅋㅋㅋ 찰나의 순간에 소월이의 원래 모습을 본 재현이! 이 둘은 관계상 재현이가 은근 마음 고생 많이 할 것 같은 느낌이다ㅋㅋㅋㅋ
[수동|새소식]
‘소닉 프론티어’ 이후 약 5개월 만에 소닉의 신작 게임이 출시됐다. 제목은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이며, 기종은 스팀 독점이다. 카오틱스 탐정단은 당연히 등장하고...나 역시 등장 중이군. 참고로 무료 배포 게임이다.
https://t.co/qOe970hMdY
🥊 요새는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주 기점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그 어떤 곳을 가도 쉐어하우스의 천연잔디만큼 스텝 맛이 나는 곳이 없더군. 춤에 관심있는 자들은 충분히 방문 목적이 있을 것 같다! 물론 나 역시 그런 곳에서 대회를 연다면 대환영... 응? 엄마? 언제 깼어? 어... 그럼이만!!!!!
사고 후 귀족 영애👸로 빙의한 윤아
그런데 이 영애, 달덩이다🌕
가져보지 못한 사랑❤️과 돈💰이 가득한 귀족가
순탄할 것 같은 영애의 삶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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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 일러스트 '이치히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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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만 백 한번 째, 또 판타지다.
그런데, 내가 왕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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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막내 왕자?!
아싸!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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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원과 같다. 최고의 순간을 보존하는 방법은 추억뿐이다."
by 레너드 니모이(스타트렉-스팍)
2023 1분기
박제의 전당 최고의 순간들
작년 덕후니스 브로에 이어 올해 1분기 최고 기여자
짱친
재미있는 사실은 지원이 맹목을 멈추자 목표를 이루게 됐다는 것이다.
전 귀신이 아니에요. 계속해서 말을 걸어오는 물음에 처음으로 답하게 되고 나를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섞이게 된다. 그리고 다른 것에 맹목하는 지접귀(효민)와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