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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즈 게임> 3권(완)
불행한 결말을 맞은 동화 속 주인공들의 살육전, 히로인즈 게임. 빨간 두건은 죽은 할머니를 위해 게임에 참가했지만, 인어공주의 질투심에 삼켜진다──. 그리고 ‘심장의 앨리스’가 히로인이 되면서, 그녀 자신의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근데 주성현 눈치 빨라서 다온이 상태며 왜 안하던 행동 하는지 며칠만에 눈치 챔ㅋㅋㅋ 질투하는 정다온이 넘 귀여운데 알고 있으면서 속타게 하고싶지 않아
그래서 다온이가 티 한번 낼때 마다 두술 세술 뜨는 주성현ㅋㅋㅋㅋ 평소같았으면 계단으로 끌려가서 등짝 스매싱인데 그런거 없음ㅇㅇ
질투심에 평소엔 하지도 않을 행동을 하는 다온람쥐.. 성현씨 이거 좀 해줄 수 있어요? 성현씨 있잖아요 물어볼게 있는데요 성현씨 이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성현씨 봇이 되어가는 정다온ㅋㅋ 주성현 첨엔 당황했는데 나중엔 다온이가 자꾸 자기 이름 불러주고 옆에 오니까 그저 좋음
[페잉리퀘]
"다른 햄져에게 선물 받고 어리둥절한 햄독자와 질투의 오라로 타오르는 햄중혁"인데 그려놓고 보니
고백받고 당황한 햄독자와 질투의 화신...살기 등등한 햄중혁이 되었습니다 어라...
팔재가 그누구보다도 령을 걱정한다는 게 정말 좋다. 령의 삭막하고 끔찍한 인생에서 있는 그대로 봐주고 저열한 마음을 품어 시기질투하지 않으며 순수하고 올곧은 감정을 내뱉는 것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