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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아톰의 가족이란 생각해보면 위태위태 불완전한데, 그래서 더 안쓰럽고 인간적이죠. 부모가 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인간의 감정이나 생활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고, 그럼에도 아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려고 애쓰는 부모.
여전히 여기서 크게 더 나아진 건 없다. 오래 알아 온 헤테로보다 방금 만난 퀴어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건, 이해하고 이해받는 일에 아주 많은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어서
#ANZ_연재_4주년_축하해요
#ANZ_영원하자
챠콜님 안즈 연재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즈 영원해라!!!!!!
(이해시를 방금봤네요.....)
아바타 복장은 캐릭터를 말 그대로 꾸미기 위해 있는 시스템인데 왜 거기서 캐릭터 설정을 들먹여 가며 엘리시스라는 캐릭터를 내려까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피씨 때 엘리시스 아바타 복장 보면 아주 놀라 뒤집어 지시겠네. 아바타 복장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안 입히면 그만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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