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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고보니 이거 에메트셀크 과거짤(?)이구나,,,와,,, 나,,, 이 시절의 에멧 보고싶음 80살 노인을 연기하는 만이천어쩌고살의 에멧
하지만 유성애 없이도 노년 여성과 청년이 연대해 아포칼립스 세계를 살아가는 만화는 있다는 사실! 지금 다죽여 노인과 다죽여 청년과 새와 고양이가 다 나오는 <닭은 의외로 위대하다>가 다음에 절찬리 연재 중!
https://t.co/5HjORRgxtk
노인은 술을 내려놓고 자신의 손을 강으로 이끈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선배는 왜 손이 왜 차가워요?
-혹한의 추위에 얼어버려 그렇단다.
선배는 옷이 왜 피범벅인가요?
-이건 오랑캐의 피란다. 안심하렴
선배는 왜 목이 잘려져 있어요?
소년은 자신을 끌어안는 온기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았습니다.
[Commission] - RT추첨
슬롯이 다 차면 알티추첨 A타입 반신이나 B타입 두상 그려드립니다!
트친의 트친까지 약간 에눌가능
문의는 디엠 디엠이 안보이면 멘션
두상 - 어깨까지
반신 - 골반까지
(노인,갑주,인외,너무역동정인포즈,앵글,배경 무리한 요구는 받지 않습니다)
(공지와 그림체 타래로)
노인 @sininu2 님의 새와종이/뱀은귀기울인다 글 읽으면서 그린 뱀새... 종이를 책받침대에 놓고 그앞에서 작은 종이에 무언가를 적어내리는 새지와 최애대화파트 뱀새 가져왓슴미다...선생님 싸랑해요... <3
휴식공간 브뤼노 다녀왔습니다. 북카페지만 책 안 읽고 난동만 피우다 왔네요 (브루노인줄 알았는데 브뤼노였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노인은 대꾸하지 않았다.
"당신의 고향은?"
이번에도 노인은 대답하지 못했다.
"당신은 누구죠?"
꽤나 본질적인 물음이었지만 역시나 노인은 대답하지 못했다.
대답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