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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 캐디도 개잘생기게 잘뽑았고(턱이... 턱이 너무 예뻐) 시수 캐디도 깜찍하고 콧잔등뾰족하고 진짜이쁘고 귀여워 거기다 인간화까지... 오타쿠 야마돈다 능글아콰용이 유니콘곱슬인간이라니
입덕한지 n개월만에 첫 제대로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 그동안 낙서만 주구장창하고 있었던 사람의 첫그림...
노라야.. 사랑한다......
제논체리를 주력으로 파지만 노라도 사랑한다네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배경이 동남아시아문화라 이쪽에서 전승되는 용은 좀 다른가 하고 찾아보았다. 나가나 마카라라는 이름의 동남아시아에서 용으로 취급되는 존재들이 뿔 하나 달린 용모습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그 어디에서 디즈니처럼 생긴 친구는 없었다. 중국의 기린이 조금 닮은것 같기도?.
근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나오는 용 시수가 저렇게 사람처럼 묘사된 게 사실 디즈니에서 처음이 아님. 공주와 개구리의 나빈과 티아나도 사람에서 동물이 됐기 때문에 눈이 사람의 형태였고, 원래 동물인 루이스와 주주는 (심지어 주주는 여성) 인외눈 하고 있음. 의미 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