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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텬
"우리 사귈까?"
2년 전 그러니까 형이 졸업하기 전 몇십 번을 고백해도 안 받아주던 형이, 그 형이 말한 말이 방금 들은 저게 맞나..?
"머..뭣... 뭐라고요?"
"사귀자고"
평소처럼 무관심한 말투였지만 오늘 만큼은 무언가 달랐다.
플로라도 케룬도 요정왕 위치인 듯한 마나난도 다들 피부가 어두우니 새로운 친구도 어두운 피부라고 생각하고 그려본 망상... 대략 아름다운 미모에 팩폭으로 다져진 냉철한 말투에 한번 마음에 들면 한없이 관대해지는듯 쎄한 기분 드는 성격... (당신 취향범벅이잖아요
이미지컬러 一斤染
특기 검술 (이세계에서 습득)
참고 요리가 서툴다
병증 어릴 적에 다리를 골절
오행속성 플레이어의 설정대로
1인칭 호칭 와타시(나)
말투 밝고 또박또박한 말투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
[봉촌각시] 누르면.. 가슴이 나오는 그림😂 43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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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초중반 올레 너무 좋음,,,음침+덤덤+능력캐 개오지잖어,,어느 시점이든 말투는 크게 엇나가지 않지만 (1부친구들 만나기 전까지는)말에 무게가 실리는 듯한 그 느낌이,,설명이 잘 안 되는데 어둠의 다크니스 같은 느낌임,,하여튼 그게 오따꾸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