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드디어 천을 찾았다.... 작은 조각뿐이라 겨우 1개 만들 분량이기에 망치면 큰일날까봐 조심조심 만들었다 ㅎㅎ
꽁지머리와 앞머리도 달아주었다 귀여워♡♡
난 교수님이 자기 망토 자락 밟아서 한 번쯤은 넘어졌을 것 같아. 내가 옆에서 웃음 못 참고 푸흡 하면 귀까지 붉히고는 교수를 놀리나? 감점 -150점. 하겠지. 그래도 웃긴 걸 어째? 옆에서 계속 킼킼 웃으면 긴 망토자락 주섬주섬 접어 올려선 얼굴 가리고 자기 집무실로 도망치듯 가겠지. 아 귀여워
사니와한테 하찮게 혼나는 남사들 보고 싶다
뿅망치 가격당하는 남사
쓰레빠로 맞는 남사
등짝팡팡당하는 남사
오시리펜펜(그림참조) 당첨된 남사
가만히 있던 지크가
뛰어가는거 뒷 모습을 몇초동안
정지된 컷으로 봐라보는 컷.
병장님 표정에 어이없어하며
눈으로 욕하는게 보임
(뭐야 저쉑. 도망치는거야?)
@Eipe813 너무 귀여운 나머지 뒷이야기 제멋대로 그려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이데님이 그린 기타치는 알베르 너무 최고에요ㅠㅠㅠ항마력 부족해서 도망가는 케일을 못 도망치게 이불로 둘둘말아서 끝까지 들려주는 서로의 합의된 상황....이 너무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오오덴타 미츠요의 칼날에는 얇고 넓은 홈이 파여 있습니다.
미이케우치히三池打樋라 불리는, 담금질을 하기 전에 망치로 두드려 넣은 홈(우치히)입니다. 미이케 덴타의 작품을 감정할 때 주요 포인트 중 하나.
1) 실물 오오덴타의 미이케우치히
2) 도검남사 오오덴타의 미이케우치히
진짜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이게...영화로? 나온다면요...? 가슴벅차서 쓰러질지도모름 너무좋아서....과거를 마주하고 도망치지 않으며 전장을 노려보는 한 고등학생 뒤에 웅장하게 이순신장군의 형상이 떠오르는 그 모습을.......이장면을 책을 읽듯 나레이션으로 들리는 김독자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