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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사마귀 양은 그를 생각하면 뱃속에서 나는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⑩ 여동생이 쓰레기라고 착각😭
※ 이 만화는 작가님(@RokuYasuhara)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このマンガは安原 禄さまの許可を得て翻訳しております。
...아무래도 그 아이의 저금통이 도둑을 맞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쓰레기장에서 그 저금통을 만지작거린 나를 누가 목격했다...나중에 들은 얘기를 합쳐보면 아마 그련 상황이었다는 모양입니다.
...아니야! 내가 아냐! 나는 그냥 주웠을 뿐인데...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교정에서 놀던 나는 쓰레기장에 떨어진 지갑을 주웠습니다. 안에는 5엔 동전이 하나. 생각없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다음날. 나는 낯선 반의, 낯선 여자애 앞에 서게 됐습니다.
모르는 선생님이 나를 향해 호통을 쳤습니다.
도둑질은 안되지!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