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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케 하면 더 쉽게 차량을 이해 할수 있을지 최대한 쉽게 썼는데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만 한가득이네요
뭐 세나 가지고 와서 차량 TMI나 주구장창 할까 고민중이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https://t.co/iiowqNMbqe
good per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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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월드에는 크게 두 종류의 남자가 있는데
제정신이 아닌 남자와
제정신이 아닌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
(원중고에 조재석과 전영중이 지상고에는 기상호와 공태성이 대표주자)
저는 이 장면들이 그걸 요약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인스타툰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판 내용 자체는 나도 공감하지만 그 방향이 이 만화를 그린 분께 돌아가는 건 조금 맞지 않은 듯.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남자는 이러니까 이해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지쳐서 포기한 뉘앙스임. 이 분도 가부장제의 피해자인 거.
어쩌면 직접 겪어본 적 없는 상실을 가진 캐릭터인데도 이해하려하고 공감하려하고자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 그런 분들이 현실의 누군가의 태양이 되어 있으리라.~자기 전에 갈로 낙서~
라타토스크는 위그드라실의 뿌리에 사는 용 니드호그와 꼭대기에 사는 매를 이간질하는 존재인데 혈족 스토리에서의 니드호그가 공군, 이름 없는 매가 역전의 사냥꾼이라면 '꼭대기와 뿌리 사이에서 분쟁이 시작된다' 는 말은 라타토스크가 교회 내부에서 둘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이해하면 되나? https://t.co/3hPcowLQqP
이런 캐릭터 디자인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생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어
아니 캐디랑 설정이나 성격이나 그런건 다 좋은데 그걸 초등학생 바디에 처넣는 이유를 모르겟음
로리에 이 설정들을 붙임으로써 매력이 다 사라지는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기는거임?
대체 뭐가 좋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