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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공개하시는군요 제출하고나니 다시그리고싶어져서 죽을뻔했기땜에 그냥 조용히 지나갈까 햇지만…🥲 존잘님들 사이에 껴있는 느닷없는 그림도 넘 부끄러웟지만!!! 그래도 그리던 당시엔 재미있게 그렸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섬머보이보(@summerboyibo) 주최분들께 감사말씀드려요!
(남은 음료를 마저 마시며 저물어가는 해를 조용히 감상한다. 자신의 눈과 닮은 색으로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보며 지난날의 추억과,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두 친구를 떠올리며 감상에 잠긴다.)
텐코는... 한동안 조용히 있을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평소대로 찾아오지 않으면 되지 않냐? 그런 질문을 하실지도 모르죠. 그럴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안부를 묻고자 하는 생각은 있지만... 한동안 밖은 소란스러울 예정이니까요, 네! 충돌을 사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열기가 식으면 봬도록 해요!
뱀님께 일러스트 커미션 넣어 받은 톤보사니!
고풍스러운 배경이 너무 곱고… 입을 가리는 버릇이 있는 창작사니와의 설정까지 세세하게 반영해주셨고… 조용히 든든하게 주인 허리를 감싸안으며 꽃을 건네는 톤보상까지 감동이 아닌 곳이 없어요(주먹울음)
작업해주신 뱀님께 감사드립니다🌸
밤에는 그것 땜에 잠도 못 자니까.. 잼먕놈 찡찡대면서 덥다고 짜증내는데 천득도 더울 거 아냐 안 그래도 불쾌지수 높은데 아들램 드릅게 찡얼대니까 조용히 좀 하라고 뭐라하는 마천득
그리고 그에 더 커진 잼먕놈 꿍시렁 소리
아 에어컨 수리해주시는 아저씨 언제 오냐고오!
나......엔딩롤에진심이야...... 똑같은 상황종료에 똑같은 가수님인데 곡 분위기 다 다른 거도 너무 좋아
맑은 날 산책하며 부르는 것 같은 밝고 명랑한 shine
끝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모든 절박함을 끌어모아 외치는 것 같은 hope
조용한 새벽에 추억의 앨범 넘기며 조용히 읊어내리는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