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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러 겸 글러 코메트 입니다. 네이버 베도에서 #루이와_졸개들_R 을 간신히 연재중이며, 인디켓에서 #푸감떠새_상길이 의 연재를 마치고 어제 막 후기를 썼습니다.
주로 셀화풍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트위터에 익숙치 않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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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괴물들이 어디에서 튀어나왔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
그 때 다섯명의 친구중 두 명은 실종됐고, 나머지 두명은 기억이 삭제됐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 마치 공간의 뒤틀림 같은 비현실감.
그리고 왼쪽눈이 파란 오드아이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