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동양철학과 갔다가 반수해서 사학과 간 헝순이
MT 때 술 자빠지게 먹고 자취방 가서 뻗었는데
눈 뜨니 이불 채로 모하치 전투 현장에 있고, 막 돌격 개시하려는 헝가리군 앞에 깨어나서 돌격 취소되고 역사가 개변하는 대역 ㄷㄷㄷㄷ
지금 성인존사태로 말아끼는 작가분들
하나의 집단에 대가리가 깨져 물타면 못할말이없고 못할짓이없습니다.
여러취미하며 여실히 느낀건데
요즘은 맞는말해도 사이버볼링당함
걍 혐오의 시대를 사는 우리업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말 아낄라구용ㅋㅋ루
자세히 공부한 건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풀어보는 잡설
1. 바토리 가문 자체가 에르데이뿐만 아니라 헝가리 본토에서도 원래 덩치가 큰 가문. 에르제베트의 조부는 헝가리 왕국 이슈판 (백작급 행정관? 영주? 헝가리 고유의 작위체계)이었고, 모하치 전투를 겪은 후 에르데이 공국의 재무관이 됨.
모자색 탓에 고증에 맞진 않지만 6 뷔르템베르크 연대, 12 나도르 연대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고, 특유의 헝가리 국기색 원형 장식으로 보아 1848 헝가리 국민군 후사르를 묘사하고자 한 것 같네요. 그래서 아마 뮤지컬도 그 시기 내용을 다루지 않을까 싶은 ㅎㅎ! https://t.co/zHUvgb2GP6
헝가리 2군에 대해서 그려봤씀니다.
너무 길고 커서 분할해서 올렸어요.
만약 화질이 꺠지면 https://t.co/BWrDQX6sLR 여기서 봐주시길 바랍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