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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첼로도 다룰줄 아는 귀하게자란 인외랍니다.
말괄량이 부잣집 애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그치만 그냥 맨날 다리 꼬아서 골반 틀어진다고 잔뜩 잔소리 들을것만 같아졌죠 ㅠ
1부 초반에 잠깐입었던 초록잠바 딱 용골반점 시작하기 직전에 갈아입었던 거임
저걸 벗고 감으로써 이 긴 여정을 시작했고
다시 입었으니까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라는 의미같음
리퀘 완성
등짝 그려본 적이 잘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그림
전연령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봤을때 원본이 너무 망측해서 트위터 업로드본은 골반부분 자름
굳이 원본보고 싶으시면 픽뭐시기 사이트에 낮 즈음으로 예약걸어둠
와 근데 이거 칼데아랑 맞짱떠서 너덜너덜해진 거예요?? 와 우리 큰일날 뻔 한 거네 조금만 더 때렸으면 완전 다 벗겨질 뻔 했는데... 골반 뜯어진 거 보셈 약간만 옆으로 갔으면... 십년감수한 거임 다 벗겨지기 전에 무릎을 꿇어 주셔서 다행이네
새 자캐 만들기
자캐만드는거 어렵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친구에게 혼나며 설정을 정한..
1. 얇은 테 안경
2. 성격이 곰 같다는 애길 종종 들었는데, 피부가 흰편이라 북금곰 컨셉
3. 눈매가 상냥한편 아님
4. 수염
5. 남자치고 골반 넓음
6. 푸른색 계열 색, 후드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