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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첼로도 다룰줄 아는 귀하게자란 인외랍니다.
말괄량이 부잣집 애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그치만 그냥 맨날 다리 꼬아서 골반 틀어진다고 잔뜩 잔소리 들을것만 같아졌죠 ㅠ
1부 초반에 잠깐입었던 초록잠바 딱 용골반점 시작하기 직전에 갈아입었던 거임
저걸 벗고 감으로써 이 긴 여정을 시작했고
다시 입었으니까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라는 의미같음
리퀘 완성
등짝 그려본 적이 잘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그림
전연령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봤을때 원본이 너무 망측해서 트위터 업로드본은 골반부분 자름
굳이 원본보고 싶으시면 픽뭐시기 사이트에 낮 즈음으로 예약걸어둠
신생아 평균 머리 크기를 크게 설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도 해봤지만,
그럼 SD 캐릭터가 아무리 골반이 넓어도 낳을 수가 없잖아.
지금 1시간째 고민중인데 너무 머리 아프다 진짜...
와 근데 이거 칼데아랑 맞짱떠서 너덜너덜해진 거예요?? 와 우리 큰일날 뻔 한 거네 조금만 더 때렸으면 완전 다 벗겨질 뻔 했는데... 골반 뜯어진 거 보셈 약간만 옆으로 갔으면... 십년감수한 거임 다 벗겨지기 전에 무릎을 꿇어 주셔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