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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갈수록 귀엽게 그리고 있음..ㄷㄷ 얼굴ㄹㅇ실화냐? 그 투블럭 초반장벽 K-일찐같던 공태성이 맞나? 그냥인젠뭐 아방도리다.. 진짜 갑타는 전설이다... 진짜옛날에 밤새가비타봘는데 고교최강 전설적인 점프하는 공태성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
하 그리고 이것도 너무 좋음 내가 태성이었으면 준수가 잘했다 새꺄 했을 때 울었음 그동안 구박당하던 세월이 눈 앞에 스쳐지나가면서... 물론 공태성은 이러지 않으니까 공태성인 거지만 아무튼...
하 그리고 뭐라노 빙시같은게 이거 공태성 말버릇이잖아...ㅠㅠㅠㅠㅠ 이 대사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게... 그동안 그렇게 서로 원수같이 싸우던 준수랑 태성이가 서로 어느정도 받아들였다는 것도 보이고... 성준수도 지상고를 자기 학교로 생각하게 됐다는 뜻 같아서 진짜 짜릿함...
이 부분만 봐도ㅋㅋㅋㅠㅠㅠ 공태성이 연습 빠지고 싶어하는 제일 큰 이유가 성준수가 갈군다는 거고 성준수가 빡치는 제일 큰 이유는 공태성이 연습 빠지는 거임...
지상고 농구부 애들이 원중고 농구부 애들 신호등 건너편에서 보니까 야 야 노려봐 표정 굳혀 하면서 걸어감 범죄와의전쟁인줄알앗어 그리고 횡단보도 가운데서 마주치고 여원중고 반갑다 이러고감
공태성 : 아니 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