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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고 조잡하게 꾸며진 수레를 그린 에곤 쉴레의 작품...
쉴레 특유의 선과 과슈를 주로 사용한 수채화 컬러가 마치 모던한 동양화 작품같은 느낌을 준다...
고등학교 때 그렸던 그림을 짐정리하다가 찾았다. 저 그림은 처음으로 물감을 쓰게 돼서 마음 가는 대로 그렸던 건데, 멋모르고 과슈랑 아크릴이랑 수채화랑 마구 섞어 써서 실제로 보면 조악하지만...그래도 맘에 듬. 지금은 저런 감성 다 죽었다ㅠㅠ
좀 오래전부터 고민해서 설정했던 세계관?에서 존재하는 둥둥 다니는 꾸물이들과 함께 그렸습니다. 요런 애들이 등장하는 시리즈도 꾸준히 그려볼까 해요~ 요즘 그렸던 그림들이 계속 톤다운된 그림들이 많았던것 같아서 이번에는 밝은 분위기로 분홍의 배경을 넣어봤습니다! (과슈+색연필)
<루루淚淚의 창조물>, 캔버스에 과슈, 45×27cm, 2019
반년만에 완성~~! 중간중간 엄청 망쳐가면서 드디어 완성했다ㅜ ㅜ 잘했어 나 자신 ㅜ ㅜ 셀프토닥 드립니다...😂😂
마녀의 공방🌿(과슈, 2019)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마녀수습생 소녀가 소파에 앉아
마녀스승의 책을 몰래 펼쳐 보았습니다.📖
어떤 신비한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런상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본가에 놔두고온 책이 많은데 스메라기 나츠키의 과슈화보 발굴.... ^_^ 청나라옷 예뿐거 많다 중국따따님들 이런것좀 만드세오 기모노 카피 그만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