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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이거 그린다고 2시간반짜리 플리 1바퀴하고 반 더 돌아갔어......
홍련도운으로 그로신AU 쓰까먹기.
#1차_그로신
Δάσκαλος των Σπόρων της Άνοιξης, η Βασίλισσα του Κάτω Κόσμου
봄의 씨앗의 주인, 지하세계의 여왕
명계의 여왕,봄의 신
Περσεφόνη(Persephone)
페르세포네(코레)
-2세대 신
뮤 지옥부부에 군침이 도신 분들은
이제 그로신을 재해석해 찐사랑을 하는 연애초기의 풋풋한 감성을 곁들인
네이버웹툰 '로어올림푸스' 속 그들을 봐주시면 됩니다
트친님이 그로신 에유로 퍼먹자고 꼬시는데 넘 찰떡임 살아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결국 저승에서 재회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처럼 홍련 사후, 의심도 도운을 잃는 벌도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 손을 맞잡고 마음껏 서로를 바라보게 된 홍련도운
한국 2030들
그로신도 잘알고
삼국지도 본토수준으로 알며
북유럽신화도 마블팬보다 잘알고
어디던져놔도 일단생존하기위해 노력함 https://t.co/hAgeTMEMLK
그로신에서의 운명은 신의 장난이고 비극이고 인물들은 운명을 벗어나려고 발바둥치다 끝내 붙잡히는 약간 자기파괴적 운명론인데 진짜 아아루는…운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넘 .. 좋아…몇번을 봐도 감탄해…